'47kg' 박나래, 살이 더 빠졌나…'나혼산' 때 샀던 튜브톱 드레스가 헐렁해졌네

이소정 2024. 7. 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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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이너 박나래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랍게도 북한산.. 더 놀라운 건 평상복... 그저 김지민 씨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우리 윤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치타가 프린팅된 빨간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다.

앞서 5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한남동 편집숍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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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박나래 SNS



코디이너 박나래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랍게도 북한산.. 더 놀라운 건 평상복... 그저 김지민 씨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우리 윤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나래 SNS



사진 속 박나래는 치타가 프린팅된 빨간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지인들과 함께 북한산에 가서 계곡까지 만끽한 모습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앞서 5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한남동 편집숍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그간 박나래는 맞는 사이즈가 없어 주로 온라인 쇼핑몰을 애용했다고. 감량 성공 후 오프라인 매장에 입어보는 옷마다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당시 박나래는 엑스 스몰 사이즈의 원피스를 시착했고 딱 맞게 이쁜 핏을 선보였다. 기분 좋아진 박나래는 구매를 결정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혼산'에서 봤던 옷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감량 후 유지하고 있었다니 대단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63kg였던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47.7kg까지 감량했다. 촬영 후 두 달 여 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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