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알이 오른쪽 귀 관통...숨진 참석자 애도"
양동훈 2024. 7. 14. 20:57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유세장 총격 사건과 관련해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며 총성이 들리고 피부가 찢어지는 느낌이 났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또 트럼프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숨지거나 다친 유세 참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격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 준 경호국과 사법 당국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FBI·경찰, 가해자 특정 "20살 토머스 매튜 크룩스...범행 동기 수사 중"
- 이재용, 인도 '재벌집 막내' 결혼식 참석 뒤 귀국
- 5세 남아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묵묵부답' 일관
- 나경원 "한동훈, 당 대표 내팽개치고 꿈 좇는 건 몰염치"
- 총격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 ↑...비트코인 값↑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 [속보] 일 방위성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체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