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김혜윤과 절친한 사이…"수영 가르치고, 선업튀 출연 부탁 받아” (‘백반기행’) [Oh!쎈 리뷰]

박근희 2024. 7. 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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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태환이 김혜윤과 남다른 친분을 언급했따.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등장했다.

김혜윤과의 친분이 있다는 박태환은 "옛날에 방송을 하나 같이해서 친해지게 됐는데 저한테 수영 배우러 아카데미에도 몇 번 왔었고 인연이 어떻게 돼서 그때도 얘기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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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태환이 김혜윤과 남다른 친분을 언급했따.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등장했다.

박태환은 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7~8끼를 먹었다고 말하며, "요즘은 좀 줄이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많이 먹는다는 박태환의 이야기를 들은 허영만은 오늘 식비가 많이 나올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에 나온 적 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박태환은 카메오로 출연했다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김혜윤과의 친분이 있다는 박태환은 “옛날에 방송을 하나 같이해서 친해지게 됐는데 저한테 수영 배우러 아카데미에도 몇 번 왔었고 인연이 어떻게 돼서 그때도 얘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태환은 “(김혜윤 씨가) 이런 드라마를 하게 되면 나와 주면 좋겠다(라고 요청을 했다.) 그게 그 드라마더라”라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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