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점주 갈등 논란 언급…다음은 유시민→김태호 (손석희의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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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이 첫 방송된 가운데 손석희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만났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손석희 전 앵커가 고향인 MBC로 11년 만에 돌아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첫 회 주제는 자영업이었다.
13일 첫 방송에는 최근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이 진행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해 손 앵커와 이른바 '창과 방패'의 대화를 이어갔다.
모두 5회에 걸쳐 방송되는 '질문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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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이 첫 방송된 가운데 손석희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만났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손석희 전 앵커가 고향인 MBC로 11년 만에 돌아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첫 회 주제는 자영업이었다. 13일 첫 방송에는 최근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이 진행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해 손 앵커와 이른바 ‘창과 방패’의 대화를 이어갔다.
‘질문들’ 2회에는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김희원 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실장이 출연해 레거시 미디어와 유튜브 등의 저널리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최근 ‘마이네임이즈 가브리엘’을 제작한 김태호 프로듀서가 나와 레거시를 벗어나고 있는 예능의 고민에 대해 얘기한다. 손 앵커와 유 작가의 만남은 2020년 JTBC 신년토론 이후 4년 만에 처음이고, 김태호 프로듀서는 인터뷰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한다.
녹화 당시 유시민 작가와 김희원 실장은 제작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긴장감이 있는 논쟁을 펼쳤고, 그 가운데 여유도 잊지 않았다고. 김태호 프로듀서는 손 앵커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객석을 여러 번 웃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특히 1년 새 유튜브에서 무려 10억 뷰를 넘게 기록 중인 ‘무한도전’의 역주행도 얘깃거리다.
모두 5회에 걸쳐 방송되는 ‘질문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7월 20일 방송 후에는 올림픽 중계로 3주간 쉬게 된다. ‘질문들’의 3회 방송 게스트는 7월 20일의 2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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