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고경표 ‘백패커2’ 노동이라고, 일손 도우려 와” 의욕 뿜뿜

서유나 2024. 7. 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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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8회에서는 밀반입 동물과 국내 생태계를 지키는 국립생태원으로 출장은 간 출장요리단이 잔반 제로에 도전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일손을 도우러 출격한 강한나는 200인분의 재료를 다듬으며 "드라마 끝나고 화보 찍을 때 경표가 '백패커'를 찍고 있다더라. '거긴 진짜 노동이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백패커2'가 굉장히 힘든 예능임을 알고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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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한나가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8회에서는 밀반입 동물과 국내 생태계를 지키는 국립생태원으로 출장은 간 출장요리단이 잔반 제로에 도전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일손을 도우러 출격한 강한나는 200인분의 재료를 다듬으며 "드라마 끝나고 화보 찍을 때 경표가 '백패커'를 찍고 있다더라. '거긴 진짜 노동이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백패커2'가 굉장히 힘든 예능임을 알고 왔다는 것. 강하나는 "이건 '예능 출연이 아니라 일손 뭐라도 도와주고 오자'(는 생각으로 왔다)"며 "하나도 놓치지 않는 모습"이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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