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부산시골프협회장, 산업은행 이전촉구 챌린지

최영지 기자 2024. 7. 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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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부산시골프협회장이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사진)했다.

최광식 회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 발전뿐 아니라 지역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므로 협회 회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상진 부산시 태권도협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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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부산시골프협회장이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사진)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이후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최광식 회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 발전뿐 아니라 지역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므로 협회 회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상진 부산시 태권도협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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