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5년 전 짝사랑 정선희와 재회... “늦은 밤 불러내 45만원 밥값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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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정선희와의 재회에서 추억을 소환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6회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서경석이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떠나며 오랜 친구인 정선희와의 추억을 소환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25년 전 짝사랑했던 정선희와의 재회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정선희는 박명수를 보며 "얼굴이 똑같네"라며 감탄했고, 박명수는 이에 대해 "오랜만에 봤는데도 옛날 생각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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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정선희와의 재회에서 추억을 소환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6회에서는 개그맨 박명수와 서경석이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떠나며 오랜 친구인 정선희와의 추억을 소환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25년 전 짝사랑했던 정선희와의 재회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대 잔디밭에서 서경석과 대화 중이던 박명수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정선희를 보고 놀라면서도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선희는 박명수를 보며 “얼굴이 똑같네”라며 감탄했고, 박명수는 이에 대해 “오랜만에 봤는데도 옛날 생각이 났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정선희는 MBC를 떠났지만, 박명수의 짝사랑은 여전히 이어졌다. 정선희의 라디오 스케줄을 지켜보던 박명수의 모습을 회상하며 정선희는 “명수 오빠 개그는 참 좋아하지만 단 한 번도 이 오빠 때문에 가슴이 뛰었던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 우정과 그 속에서 피어난 웃음과 감동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명수와 정선희의 솔직한 대화는 두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큰 공감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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