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강한나 등장에 냅다 도망→고경표, 친구 맺어주고 뿌듯(백패커2)

서유나 2024. 7. 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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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강한나에게 낯을 가리며 내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8회에서는 배우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가 일손을 도우러 깜짝 출격하자 안보현은 낯을 가리며 멀리 이동했다.

강한나, 안보현을 들뜬 표정으로 바라보는 고경표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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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보현이 강한나에게 낯을 가리며 내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8회에서는 배우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가 일손을 도우러 깜짝 출격하자 안보현은 낯을 가리며 멀리 이동했다. 이에 흥미를 보인 고경표는 "가만있어. 둘이 동갑이야!"라며 친구를 맺어주려 했다. 진짜로 두 사람은 88년생 동갑이었다.

이들이 인사를 나누자 뿌듯한 미소를 짓던 고경표는 "너한테 누나였어?"라는 질문에 긍정했다. 강한나, 안보현을 들뜬 표정으로 바라보는 고경표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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