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와 결혼 1년 만에 2세 결실[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7.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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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6)이 결혼 1년만에 아빠가 된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히라이 사야(28)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하며,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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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형탁 SNS
배우 심형탁(46)이 결혼 1년만에 아빠가 된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히라이 사야(28)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돼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도 덧붙였다.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하며,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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