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 오토바이 치고 달아난 70대 택시 운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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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불법 유턴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70대 남성 택시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4시 반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깨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경찰조사에서 "어떤 것과 부딪친 건 알았지만 오토바이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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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불법 유턴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70대 남성 택시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4시 반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깨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경찰조사에서 "어떤 것과 부딪친 건 알았지만 오토바이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를 조회해 달아난 택시 운전사를 붙잡았으며,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도주차량 운전자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02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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