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공효진 지적에도 정장구두+회색양말 고수 “패션은 자신감”(백패커2)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7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8회에서는 고경표의 패션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출장요리단은 오프닝부터 웃음이 넘쳤다. 이는 고경표의 남다른 패션 센스 때문. 검은 정장 구두에 회색 양말을 신고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고경표는 "제가 밀고 있다. 양말에 구두에 짧은 바지"라고 말했다.

앞서 일명 '수세미룩'으로 배우 공효진에겐 구두가 문제라고 패션 지적을 받았던 그는 백종원이 "먹힐 것 같다"고 하자 "핫해졌다. (패션은) 자신감이거든"이라며 뿌듯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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