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슈 언팔+No 태그에 “슈가 원치 않는 부분” 해명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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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바다가 슈와의 불화설에 해명했다.
바다는 지난해 9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쓴소리를 해서 많이 멀어졌다. 슈야 정신 차려야 돼. 우리는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며 "난 누구보다 진짜 S.E.S. 노래를 하고 싶다. 더 늦기 전에 널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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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바다가 슈와의 불화설에 해명했다.
바다는 지난 13일 개인 SNS 계정에 자필로 쓴 ‘하나가 되는 세계’(めぐりあう世界)의 한국어 버전 가사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바다는 “이번 The Ocean _Reflecting S.E 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입니다. 1주일 남았네요. 같이 연습해 볼까요?”라고 덧붙이며, S.E.S.의 멤버 유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다만 또 다른 멤버 슈는 태그도 별도의 언급도 하지 않았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로 생각한다.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겨울 콘서트 꼭 함께해 달라. 노래로 위로해 주겠다”며 팬들을 위로했다.
바다는 지난해 9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쓴소리를 해서 많이 멀어졌다. 슈야 정신 차려야 돼. 우리는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며 “난 누구보다 진짜 S.E.S. 노래를 하고 싶다. 더 늦기 전에 널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최근에는 S.E.S 활동 당시의 영상과 함께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 하지만 진심이라는 더 큰 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 순 없다 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열매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 까지 전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슈를 향한 그리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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