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사회장단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시기상조‥기회 다시 주기로"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7. 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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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의·정 갈등 상황에서 임 회장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16개 시·도의사협회장들은 어제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연 뒤, 임 회장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임 회장의 막말과 독단적인 의사 결정이 논란이 되면서 임 회장에 대한 탄핵 필요성까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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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자료사진]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의·정 갈등 상황에서 임 회장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16개 시·도의사협회장들은 어제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연 뒤, 임 회장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임 회장의 막말과 독단적인 의사 결정이 논란이 되면서 임 회장에 대한 탄핵 필요성까지 제기됐습니다.

회장단은 의협이 구성한 범 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에 대해서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만큼 해체를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0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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