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뽀글 파마 머리로 변신”…손담비, 7kg 쪘지만 다 소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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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헤어 스타일의 변화를 줬다.
14일 오후 가수 손담비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은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한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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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손담비가 헤어 스타일의 변화를 줬다.
14일 오후 가수 손담비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어샵에서 머리를 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 굵은 컬을 이용한 펌을 받고 있는 손담비는 작은 얼굴과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한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저런 머리도 소화하는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면서 체중 7kg이 증가하는 등 ‘인생 역대급 몸무게’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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