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정' 최동석, "안아달라는 내 아기…" 애틋한 부성에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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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토로했다.
최동석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학원 오는 동안 잠들었다 깨서 안아달라는 내 아기. 다인이는 5분만 더를 외쳤지만 3분만에 들여보냄. 주말도 이렇게 다 지나가네"라며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과 이혼 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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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토로했다.
최동석은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학원 오는 동안 잠들었다 깨서 안아달라는 내 아기. 다인이는 5분만 더를 외쳤지만 3분만에 들여보냄. 주말도 이렇게 다 지나가네"라며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동석의 게시물에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늘 행복하세요" 등의 응원글을 남겼다.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과 이혼 조정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부부였던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세간에 충격을 줬다. 이후 양측은 이혼을 두고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에 컴백했다. 최동석은 첫 방송에서 "가장 걸리는 것은 아이들이다. 이혼이라는 게 남녀가 사랑하고 살다가 헤어질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러면 안되는 존재니까 헤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들한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 저희가 엄마 아빠가 다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까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을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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