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CF·선수복 제작…“올림픽 특수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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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의 올림픽 마케팅 및 지원이 한창이다.
카스 프레시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제로제로)가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로 지정된 오비맥주가 대표적이다.
파리올림픽 기간 에펠탑 근처 '코리아 하우스'에서 한국의 주류 문화를 테마로 '카스 포차'를 운영해 한국 맥주의 위상을 알릴 계획이다.
더 많은 소비자가 파리올림픽을 풍성하고 짜릿하게 즐기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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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마케팅 한창인 유통업계 -카스, 파리 현지 ‘카스 포차’ 운영 -코카콜라는 한정판 에디션 선봬 -코오롱스포츠, 양궁 전용화 제작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의 올림픽 마케팅 및 지원이 한창이다.
●‘카스 포차’로 한국 맥주의 위상 알려
먼저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나선 주류·음료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카스 프레시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제로제로)가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로 지정된 오비맥주가 대표적이다.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의 활동도 눈에 띈다. 파리올림픽 기간 에펠탑 근처 ‘코리아 하우스’에서 한국의 주류 문화를 테마로 ‘카스 포차’를 운영해 한국 맥주의 위상을 알릴 계획이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마다 열정과 축하의 순간에 함께해 온 카스는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추구하는 정신에 부합하는 맥주 브랜드”라며 “올림픽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코카콜라의 경우, 파리올림픽 기념 한정판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더 많은 소비자가 파리올림픽을 풍성하고 짜릿하게 즐기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회사 측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시작으로 오랜 올림픽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코오롱FnC, 골프·양궁 대표팀 선수복 후원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양궁 대표팀의 선수복을 제작 지원했다. 긴소매 및 반소매 상의, 긴바지 및 반바지, 트레이닝복 상·하의, 이너 티셔츠, 모자, 양궁화 등으로 구성했다.
양선미 코오롱스포츠 기획마케팅실 이사는 “소재의 특성뿐 아니라 패턴 개발부터 절개선 하나까지 경기력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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