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판매` 갤플립·폴드6 어느 통신사가 가장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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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12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 Z 플립6'와 '갤럭시 Z 폴드6'에 대해 최대 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의 12만5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지원금은 최대 28만1750원에 그치지만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75만108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Z플립6은 256GB, 512GB 모델이 출시되고 가격은 148만5000원, 164만3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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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12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 Z 플립6'와 '갤럭시 Z 폴드6'에 대해 최대 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사전 판매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24일이다.
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8만~24만5000원, KT 6만~24만원, LG유플러스 6만6000~23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지원되는 추가지원금은 최대 3만675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자들은 기기값을 할인해주는 공시지원금이나 매달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선택약정할인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12만50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지원금은 최대 28만1750원에 그치지만 선택약정을 선택하면 75만108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원금 금액은 유동적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사전 판매 개통일인 19일 즈음 최종 확정된다.
갤럭시 Z폴드6은 256GB, 512GB, 1TB 모델 이 출시되며 출고가가 각각 222만9700원, 238만8100원, 270만4900원이다. 갤럭시 Z플립6은 256GB, 512GB 모델이 출시되고 가격은 148만5000원, 164만3400원이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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