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솔비, 하의실종 패션도 과감하게..늘씬 각선미 과시

박하영 2024. 7.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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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가 솔비(권지안)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솔비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시를 읽어주는 방. 시 한편 써내려가는 여자. #시방솔비가 7월 21일 시작됨을 알립니다. 시녀 솔비의 활약 기대해주시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 화가로 변신해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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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작가 솔비(권지안)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4일 솔비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시를 읽어주는 방. 시 한편 써내려가는 여자. #시방솔비가 7월 21일 시작됨을 알립니다. 시녀 솔비의 활약 기대해주시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하의실종 재킷 슈트룩에 안경을 착용,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솔비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자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힌 바. 호르몬 주사 때문에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며 “통통해진 것에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이번 기회에 당당하게 나왔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던 솔비는 두 달 만에 살을 쫙 빼면서 달라진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운동으로 늘씬한 자태를 유지 중인 솔비는 각선미는 물론, 샤프한 턱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 화가로 변신해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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