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X이정하, 건설회사 비리 소탕하며 찰떡 호흡 과시

박소연 인턴기자 2024. 7.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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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tvN '감사합니다'에서 배우 신하균과 이정하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지난 2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의 불편한 만남이 그려졌다.

한수의 예상과는 다르게 신차일은 JU건설 사장 황세웅의 지지를 받아 감사팀장으로 부임했고, 팀원들에게 이미 해결된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물론 일방적인 부서 이동을 통보하는 등 감사팀을 헤집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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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감사합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
 '감사합니다' 신하균X이정하, 건설회사 비리 소탕하며 찰떡 호흡 과시 / 사진= tvN 제공

(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주말드라마 tvN '감사합니다'에서 배우 신하균과 이정하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으로, 지난 2회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지난 2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의 불편한 만남이 그려졌다. 신차일은 구내식당의 문제를 지적하며 구한수를 포함한 감사팀의 안일함을 꼬집었고, 구한수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독설을 퍼붓는 신차일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꼈다.

한수의 예상과는 다르게 신차일은 JU건설 사장 황세웅의 지지를 받아 감사팀장으로 부임했고, 팀원들에게 이미 해결된 사건을 재조사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물론 일방적인 부서 이동을 통보하는 등 감사팀을 헤집어놓았다.

불편함으로 시작한 협업이었지만 함께 일을 하면 할수록 한수는 차일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타워크레인 사고를 재조사하면서 서길표 전무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등 둘은 찰떡 호흡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신차일로부터 감사의 중요성을 깨달은 구한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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