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또 대북전단 발견...더러운 짓 대가 각오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대북전단이 발견됐다며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해 각오해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흘려보낸 건, 지난달 말이 마지막으로 북한은 대북 전단이 살포 이후 김여정 부부장 담화를 통해 대응 행동을 위협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식의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대북전단이 발견됐다며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해 각오해야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한국의 쓰레기들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치졸하고 더러운 장난질을 그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경고했듯 이런 짓을 일삼는 이들은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 거라며,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대북전단으로 보이는 물체가 떨어져 있는 모습과 전단 안에 들어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소각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흘려보낸 건, 지난달 말이 마지막으로 북한은 대북 전단이 살포 이후 김여정 부부장 담화를 통해 대응 행동을 위협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식의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美 유세장에서 총격, 트럼프 부상 입은 듯..."총격범 사망"
- "쯔양에 돈 받았다"...'이중 스파이' 주장한 유튜버 구제역 [지금이뉴스]
-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 의식불명...관장은 "장난으로"
- '2002 4강 주역' 비판에도...축구협회, 홍명보 공식 선임 '정면돌파'
-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전복..."급발진" 주장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25일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선고...나머지 재판은?
- [날씨] 11월 중순 맞나요?...서울 22.6℃ 부산 24.4℃
- 연세대 수시 대안은?...이래도 저래도 반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