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깡깡美 "스핑크스 곰돌이인 줄"…강훈 "실망스럽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7. 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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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이 퀴즈에서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지예은은 당황하면서도 "누가 모르냐. 피카소"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또 스핑크스를 잘 그리지 못한 지예은.

이어 이집트의 상징인 스핑크스가 어느 나라인지 묻자 지예은은 "미국?"이라고 답해 멤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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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퀴즈에서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한 종이에 그림을 그려 맞히는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뭉크의 절규' 작품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너 뭉크 절규 알고 그렸냐"고 물었다.

지예은은 당황하면서도 "누가 모르냐. 피카소"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또 스핑크스를 잘 그리지 못한 지예은. 이에 모두 스핑크스를 모르는지 묻자 지예은은 “곰돌이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집트의 상징인 스핑크스가 어느 나라인지 묻자 지예은은 "미국?”이라고 답해 멤버들이 폭소했다.

월요썸남 강훈은 "좀 실망스럽다"고 했고 지예은은 "오빠 예능이다"고 받아쳤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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