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스핑크스=곰돌이” 지예은 숨겨둔 깡깡美에 대실망 (런닝맨)

장예솔 2024. 7. 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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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숨겨둔 깡깡미를 드러냈다.

제시어로 '스핑크스'가 등장하자 지예은은 "어? 나 모르는데"라며 곰돌이 그림을 그렸다.

지예은은 멤버들이 자신의 그림을 지적하자 "스핑크스가 곰돌이인 줄 알았다"며 백치미를 드러냈다.

이에 지석진은 스핑크스가 어느 나라에 있는지 물었고, 지예은은 자신 있게 미국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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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이 숨겨둔 깡깡미를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극심한 무더위 속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4개의 조각을 합쳐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야 하는 그림 미션에 돌입했다. 제시어로 '스핑크스'가 등장하자 지예은은 "어? 나 모르는데"라며 곰돌이 그림을 그렸다.

멤버들의 손에서 재탄생한 그림을 본 유재석은 정답인 스핑크스를 외쳐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제작진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정답을 언급한 멤버들을 지적하며 실격패를 안겼다.

지예은은 멤버들이 자신의 그림을 지적하자 "스핑크스가 곰돌이인 줄 알았다"며 백치미를 드러냈다. 이에 지석진은 스핑크스가 어느 나라에 있는지 물었고, 지예은은 자신 있게 미국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깡깡이 후계자 탄생에 하하는 "지효가 지적으로 보인다"며 놀라워했고, 지예은과 썸 기류를 형성했던 강훈은 "좀 실망스럽다"고 저격해 지예은을 민망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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