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사전행사…고공낙하 등 눈길

한상훈 기자 2024. 7. 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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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관악인들의 축제인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13일에는 사전 행사로 청석공원일원에서 특전사 고공낙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필두로 국내 관악음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또, WASBE와 지속 협업해 광주시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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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고공낙하 퍼포먼스. 광주시 제공

 

전세계 관악인들의 축제인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13일에는 사전 행사로 청석공원일원에서 특전사 고공낙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육군 7기동군단 군악대. 광주시 제공

광주대로 일원 및 시청 다목적광장에서는 육군 군악대와 해군 군악대‧의장대, 해병대 군악대‧의장대 및 미8군 군악대와 전문 공연팀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필두로 국내 관악음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또, WASBE와 지속 협업해 광주시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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