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옥천안내면 스마트복합쉼터 개장

육종천 기자 2024. 7. 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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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안내면 인포리 국도 37호선 주변에 조성한운전자 휴식공간 스마트복합쉼터 개장했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국비 등 64억 투입된 이 시설은 휴식과 문화기능이 결합돼 고속도로휴게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군 담당관계자는 "운전자들의 휴식공간이면서 지역 농 특산물 홍보전시하는 판매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라며"이곳 스마트복합쉼터가 들어선 장소가 금강수변구역이어서 커피와 음료는 자동판매기로만 공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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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안내면 국도 37호선 주변
운전자 휴식공간인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옥천스마트복합쉼터 전경. 옥천군제공

[옥천]옥천군은 안내면 인포리 국도 37호선 주변에 조성한운전자 휴식공간 스마트복합쉼터 개장했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국비 등 64억 투입된 이 시설은 휴식과 문화기능이 결합돼 고속도로휴게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이곳 쉼터는 지상 2층(건축연면적 500㎡) 규모로 농산물판매장과 휴게실, 전시공간 등을 갖추고, 2층에 오르면 탁 트인 대청호자연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활용한 영상홍보시설이 갖춰졌고 안심화장실도 설치됐다. 운전자를 위한 라면즉석 조리기도 있다. 운영은 3년간 옥천대청농협이 맡는다.

군 담당관계자는 "운전자들의 휴식공간이면서 지역 농 특산물 홍보전시하는 판매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라며"이곳 스마트복합쉼터가 들어선 장소가 금강수변구역이어서 커피와 음료는 자동판매기로만 공급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제공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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