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슈 손절설' 적극 해명 "슈 계정 언팔, 본인 뜻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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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가 슈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본 한 팬은 "친구들에게 S.E.S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만 태그를 걸다니. 속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슈의 계정과 팔로우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다.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가는 세 명이 뭉칠 날을 기다린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고,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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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S.E.S 바다가 슈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바다는 슈의 계정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3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번 'The Ocean _Reflecting S . E .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다. 일주일 남았다. 같이 연습해 보길"이라는 글과 함께 자필로 적은 S.E.S 일본 싱글 1집의 타이틀곡 '하나가 되는 세계'의 가사를 게시했다. 나아가 팀 동료 유진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이를 본 한 팬은 "친구들에게 S.E.S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만 태그를 걸다니. 속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슈의 계정과 팔로우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다.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가는 세 명이 뭉칠 날을 기다린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고,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적으며 의혹을 일축했다.
바다와 슈의 불화설은 1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앞서 원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슈가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노출 등의 이유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바다는 "슈에게 왜 그런 사건이 있은 뒤에 바로 탱크탑을 입으면 안 되는지 설명했다. 그렇게 쓴 소리를 하다 보니 멀어지더라"며 슈와의 갈등을 털어놨다.
이어 "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보라. 그게 중요하다"면서 과거 그런 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안 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가 중요하다. '이제 난 백화점에서 쇼핑하지 않아요'라는 모습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이라며 거듭 쓴소리를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바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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