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 어쩌고 러브라인 남발 “그건 일” 수준급 밀당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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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강훈과의 베스트커플상 욕심을 드러냈다.
"감사합니다"고 밝게 화답한 강훈은 "저는 청청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청청패션으로 멋을 부린 지예은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지예은은 강훈이 화제성 조사 결과 2위에 이름을 올리자 대신 뿌듯해하며 "내 마음속 1위는 강훈, 지예은이다"고 베스트커플상을 욕심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예은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계속하더라. 우리 열받았다"고 지적, 지예은은 "그건 일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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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이 강훈과의 베스트커플상 욕심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극심한 무더위 속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체크무늬 셔츠에 검정 팬츠를 입은 강훈을 향해 "진짜 오늘 강훈이 예쁘다. 오늘 여기서 네가 제일 예쁘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감사합니다"고 밝게 화답한 강훈은 "저는 청청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청청패션으로 멋을 부린 지예은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강훈과 지예은은 묘한 썸 기류를 형성해 이목을 끌었던 바. 지예은은 강훈이 화제성 조사 결과 2위에 이름을 올리자 대신 뿌듯해하며 "내 마음속 1위는 강훈, 지예은이다"고 베스트커플상을 욕심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예은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계속하더라. 우리 열받았다"고 지적, 지예은은 "그건 일이다"고 해명했다. 양세찬은 "이것도 일이냐"고 재차 물었고, 지예은은 "이건 모른다"고 공사 구분이 확실한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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