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도로 130t 바위가 떨어져…교통통행 2시간 중단

박준 기자 2024. 7.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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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 일주도로에 대형 바위가 떨어져 2시간 동안 교통통행이 중단됐다.

1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울릉군 서면 남서 1·2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무게 130t가량의 바위가 도로 한 가운데로 떨어졌다.

이에 도로 등이 파손돼 차량 통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다.

군 관계자는 "파손된 도로 등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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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14일 오전 8시50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 1·2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무게 130t가량의 바위가 도로 한 가운데로 떨어져 2시간 동안 차량통행이 중단됐다. 2024.07.14(사진=경북 울릉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릉=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울릉도 일주도로에 대형 바위가 떨어져 2시간 동안 교통통행이 중단됐다.

1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울릉군 서면 남서 1·2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무게 130t가량의 바위가 도로 한 가운데로 떨어졌다.

이에 도로 등이 파손돼 차량 통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 관계자는 "파손된 도로 등을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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