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대전해든학교 재난대응 대피 훈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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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12일 대전해든학교에서 '2024년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재난 발생 시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재난안전훈련을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14개교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재난에 취약한 장애 학생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특수학교에 대한 상황별 취약 요인과 장애 유형 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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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12일 대전해든학교에서 '2024년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재난 발생 시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재난안전훈련을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14개교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재난에 취약한 장애 학생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특수학교에 대한 상황별 취약 요인과 장애 유형 등을 분석했다.
해든학교는 훈련을 통해 재난 이해하기, 게임으로 배우는 재난 이해, 우리 학교 위험 요소 및 소방시설 찾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재난 안전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이 장애 유형별 재난 대응 매뉴얼, 일대일 재난 조력자 지정 제도 등을 활용해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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