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강훈 두고 여기저기서 러브라인? "그건 일이잖아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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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강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런닝맨' 강훈이 2위"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훈이 잘했다" "2위면 대단한 것"이라며 박수쳤다.

하하는 지예은에게 "근데 왜 네가 뿌듯해하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강훈, 지예은"이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이 "예은아 근데 너 여기저기 다니면서 러브라인 계속하고 다니던데?"라고 말하자, 지예은은 "그건 일이잖아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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