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통일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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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통일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퀴즈와 탈북가수 공연, 통일기원 전통무용, 가수 장예주와 퓨전국악단 그라나다의 공연, 통일아리랑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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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통일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퀴즈와 탈북가수 공연, 통일기원 전통무용, 가수 장예주와 퓨전국악단 그라나다의 공연, 통일아리랑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민주평통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화합을 촉진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을 축하한다"며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서 북한이탈주민들을 포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유득원 시 행정부시장도 "북한이탈주민은 한민족인 동시에 우리의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대전시도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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