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 피해 농경지 149ha...영동 81ha로 도내 최고

장원석 2024. 7.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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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내린 장맛비로 인한 충북의 농경지 피해 규모가 149h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14) 오전 9시까지 집계한 도내 지역별 피해 규모는 영동 81ha로 가장 컸고, 옥천이 55ha, 청주가 8ha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현재 도로 등 공공시설 복구율은 86%, 농경지 등 사유시설 복구율은 62%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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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닷새간 내린 장맛비로 인한 충북의 농경지 피해 규모가 149h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14) 오전 9시까지 집계한 도내 지역별 피해 규모는 영동 81ha로 가장 컸고, 옥천이 55ha, 청주가 8ha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현재 도로 등 공공시설 복구율은 86%, 농경지 등 사유시설 복구율은 62%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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