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트럼프 피격에 "정치 테러 강력 규탄…쾌유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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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과 관련 "정치 테러리즘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위협인 정치 테러리즘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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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과 관련 "정치 테러리즘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전직 대통령이자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암살시도는 그 자체로 큰 충격"이라고 짚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용의자의 범행 동기 사이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어느 나라에서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력과 테러는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위협인 정치 테러리즘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빈다"고 적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통해 라이벌을 견제하고 비방하느라 분열과 반목을 일삼는 우리의 정치 현실을 되돌아본다"며 "극단의 정치, 증오의 정치로 일그러진 자화상이 부끄럽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정치가 변해야 한다. 차별과 혐오가 아닌 희망과 화합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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