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업체 측 "공항경비대와 협의한 것…불편 끼쳐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경호업체 측이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2일 X(옛 트위터)에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직원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서 일반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쏘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의 출국 당시 경호원들은 라운지에서 플래시를 쏜 것과 더불어 변우석이 들어오고 난 뒤 출국장에 들어오는 게이트 자동문을 닫아 통제하고,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일반인 승객의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는 등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경호업체 측이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2일 X(옛 트위터)에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직원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서 일반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쏘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변우석은 이날 홍콩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라운지를 이용했다.
그의 출국 당시 경호원들은 라운지에서 플래시를 쏜 것과 더불어 변우석이 들어오고 난 뒤 출국장에 들어오는 게이트 자동문을 닫아 통제하고,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일반인 승객의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는 등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경호업체 대표는 14일 여러 매체를 통해 안전을 위해 사전에 공항경비대와 협의한 뒤 게이트를 잠시 차단하고, 라운지 이용 승객의 티켓을 확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플래시를 비춘 데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한 업체 측은 "이용객 분들을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며 사내 교육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수빈, 모노키니로 드러난 핫보디…옆구리에는 구멍 '뻥' - 스포츠한국
- '46kg' 현아, 파격 패션으로 뽐낸 슬랜더 몸매 '완벽하네' - 스포츠한국
- 에스파·'선업튀' 변우석·'파묘' 김고은… 연예가 집어삼킨 분야별 톱스타 [2024 상반기 결산] - 스
- '괴물' 류현진 복귀, 새역사 쓴 손아섭-최정, 김도영-김택연의 등장[전반기 결산②] - 스포츠한국
- 고원희, 비키니 입자 예상외의 볼륨감 자랑 '후끈'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착붙' 원피스에도 굴욕 없는 글래머러스 몸매…건강美 '철철' - 스포츠한국
- 김갑주, 아찔한 뒤태 노출 비키니 자태…역대급 애플힙 - 스포츠한국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ABS, 시행착오속 연착륙 성공[전반기 결산①]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수지 "하루하루 충실히 쌓다 보면 뿌듯함은 저절로 다가오죠" - 스포츠한국
- 한혜진, 완벽 몸매 돋보인 레깅스 패션…가슴골 노출까지 '섹시'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