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 영향"...초고가 6개 수입차 판매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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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브랜드로 분류되는 6개 수입차의 상반기 판매량이 1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의 판매량은 1,167대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8천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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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브랜드로 분류되는 6개 수입차의 상반기 판매량이 1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의 판매량은 1,167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8% 넘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8천만 원 이상 법인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연두색 번호판 제도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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