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로마 씹어먹는 비주얼 “오드리 헵번이 울고갈 판”

이수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이탈리아 로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로마의 유명한 분수대와 판테온 신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너무 이쁜 우리 수지. 이태리 씹어먹었구나. 오드리 햅번이 울고갈판이야”.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등에 출연한 이수지는 2012년 KBS 공채 27기 개그맨으로 재데뷔한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서 천부적인 콩트 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