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승용차 빗길 사고로 2명 부상
김인수 기자 2024. 7.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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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51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면사무소 건너편 도로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가로등이 넘어지면서 인도를 걷던 20대 행인과 50대 제네시스 운전자가 팔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날 내동교차로에서 내동초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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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면서 가로등 들이받고 인도 돌진
14일 오전 11시 51분께 경남 진주시 내동면 면사무소 건너편 도로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가로등이 넘어지면서 인도를 걷던 20대 행인과 50대 제네시스 운전자가 팔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날 내동교차로에서 내동초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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