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여름휴가철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최고나 기자 2024. 7.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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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8월 2개월간 주·야간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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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8월 2개월간 주·야간을 불문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시경찰청은 유흥가·유원지 인근 등 음주운전 우려지역과 음주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싸이카·암행, 경찰서 교통외근,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하여 단속을 진행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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