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희 청주시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컷오프

안성수 기자 2024. 7. 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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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완희 청주시의원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박 의원이 컷오프됐다.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의 투표를 반영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새 지도부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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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2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당내 최고위원 선거 후보인 박완희 청주시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2024.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완희 청주시의원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박 의원이 컷오프됐다.

전현희·한준호·강선우·김민석·민형배·김병주·이언주 의원 등 현역 의원 7명과 원외 인사 정봉주 전 의원이 본선 티켓을 따냈다.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의 투표를 반영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새 지도부로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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