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도로에 130t 바위 떨어져…2시간 통행 제한
대구CBS 이재기 기자 2024. 7. 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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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 일주도로에 무게 100t이 넘는 대형 바위가 떨어져 통행이 2시간 가량 중단됐다.
1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 1·2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무게 130t가량의 바위가 낙석방지망을 뚫고 도로 한 가운데로 떨어졌다.
돌이 떨어질 때 발생한 충격으로 도로 일부가 부서지고 낙석이 함께 떨어져 일주도로 통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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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 일주도로에 무게 100t이 넘는 대형 바위가 떨어져 통행이 2시간 가량 중단됐다.
1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 1·2터널 사이 비탈면에서 무게 130t가량의 바위가 낙석방지망을 뚫고 도로 한 가운데로 떨어졌다.
돌이 떨어질 때 발생한 충격으로 도로 일부가 부서지고 낙석이 함께 떨어져 일주도로 통행이 중단됐다.
울릉군은 굴착기 등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낙석 제거 작업을 완료한 뒤 오전 10시 40분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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