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시즌 17번째 만원 관중…구단 최다 신기록

김주희 기자 2024. 7.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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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두산은 14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두산의 17번째 만원 관중이다.

이로써 종전 2012년의 16차례 매진을 뛰어 넘어 구단 한 시즌 최다 만원 관중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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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6차례 매진 기록 넘어서
1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 (사진=두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두산은 14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후 30분이 지난 오후 5시30분 2만3750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올 시즌 두산의 17번째 만원 관중이다. 이로써 종전 2012년의 16차례 매진을 뛰어 넘어 구단 한 시즌 최다 만원 관중 기록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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