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재성 유네스코 홍보대사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7.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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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부주장이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이 유네스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14일 "이재성을 창립 70주년 캠페인 '70GETHER' 홍보대사인 '유네스코 프렌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팬 여러분들도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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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 캠페인 참여

한국 축구대표팀의 부주장이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마인츠)이 유네스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14일 "이재성을 창립 70주년 캠페인 '70GETHER' 홍보대사인 '유네스코 프렌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70GETHER는 함께를 뜻하는 영단어 'TOGETHER'의 앞글자 'TO'를 숫자 '70'으로 표현한 것이다. 지난 70년의 역사를 넘어 더 많은 사람과 좋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재성은 2026년 12월까지 캠페인 팔찌 홍보를 비롯해 유네스코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게 된다.

이재성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팬 여러분들도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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