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담배 제조' 이태호 씨 별세
2024. 7.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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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출시된 '솔' 담배는 기존 '청자'(33㎎), '거북선'(16㎎), '한산도'(17㎎) 등보다 타르 함량(12㎎)을 낮춘 저타르, 저니코틴 담배였다.
이런 '솔' 담배 제조에 기여한 이태호(李台鎬) 전 한국연초학회장이 13일 오후 2시 19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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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출시된 '솔' 담배는 기존 '청자'(33㎎), '거북선'(16㎎), '한산도'(17㎎) 등보다 타르 함량(12㎎)을 낮춘 저타르, 저니코틴 담배였다. 이런 '솔' 담배 제조에 기여한 이태호(李台鎬) 전 한국연초학회장이 13일 오후 2시 19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8세.
1936년 9월 강원 춘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춘천농고, 중앙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전매청(현 KT&G)에 화공기사로 들어가 품질계장, 한국인삼연초연구소 기획부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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