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QUIZ : <반지의 제왕> 작가이자 언어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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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영미문학의 10대 걸작으로 더 타임스가 선정한 <반지의 제왕> 의 작가이자 영국 3대 판타지 작가다. 반지의>
언어학자이기도 한 그는 신화적 상상력과 고대의 신비가 담긴 아름다운 엘프어를 창조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누군가의 선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세계에서 평범한 악인들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가장 리얼한 어둠을 비추는 '좋은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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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영미문학의 10대 걸작으로 더 타임스가 선정한 <반지의 제왕>의 작가이자 영국 3대 판타지 작가다. 언어학자이기도 한 그는 신화적 상상력과 고대의 신비가 담긴 아름다운 엘프어를 창조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작품은 대중적 인기와 학문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J. R. R. 톨킨)
꼭 읽어야 할 칼럼
● 우리의 가장 리얼한 어둠을 비추는 소설
정해연의 소설 <용의자들>은 여고생 살인 사건을 둘러싼 용의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독자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누군가의 선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세계에서 평범한 악인들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가장 리얼한 어둠을 비추는 ‘좋은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 인플루엔셜 래빗홀 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 낡고 버려진 로봇들의 '함께 하는 삶'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이끄는 힘은 주인공 로봇들에게 있다. 낡고 버려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는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발견하며, 서로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들은 삶의 유한함을 받아들이며 사랑과 슬픔을 경험하고, 결국 망각보다 상실의 아픔을 선택하며 미래를 살아내려 한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서울시향 니컬러스 카터
‘서울시향 니컬러스 카터의 슈만 교향곡 3번’이 8월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이 협연하며 슈트라우스의 곡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햄릿
연극 ‘햄릿’이 오는 29일까지 서울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왕위를 빼앗긴 왕위 계승 서열 1위 햄릿 공주의 복수극으로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각색했다.
● 전시 - 젖은 초록의 자국
작가 오자현의 개인전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아트스페이스 보안1에서 열린다. 단편소설 ‘아보카도’ 3부작, 신작 <함정소설>과 시리즈 영상, 회화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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