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로컬푸드 가공·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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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2024년 로컬푸드 가공·교육'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과 떡 제조기능사 취득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는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화·목 7회(회당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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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2024년 로컬푸드 가공·교육' 교육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과 떡 제조기능사 취득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는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화·목 7회(회당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상품 표시 기준 △농산물 가공 기초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실습 △우수 가공센터 현장 견학 등이다.
떡 제조기능사 취득반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 및 경력 단절 여성이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5회(회당 4시간)에 걸쳐 필기 교육이 이뤄진다.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는 매주 수·금요일 9회(회당 5시간)에 걸쳐 실기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8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가공 분야 취·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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