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콘텐츠 회사 체계 갖춘 후 직원 충원 계획… ‘지안 캐슬’로 로마 공주 완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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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지안 캐슬의 꿈을 쌓아나가고 있다.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7회에서 방송인 겸 화가 솔비의 사무실 겸 작업실이 공개되었다.

매니저는 "여기는 사무실 겸 작업실이며, 솔비 씨의 집은 따로 있다"고 소개했다.

방문에는 분홍색 종이 간판이 붙어 있었는데, 솔비는 이 공간의 이름이 '지안 캐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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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지안 캐슬의 꿈을 쌓아나가고 있다.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7회에서 방송인 겸 화가 솔비의 사무실 겸 작업실이 공개되었다.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하여 화가로 변신하였다. 방송에서는 솔비와 그녀의 매니저 이미현과의 일상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솔비는 매일 오전 5시~5시 30분 사이에 기상하여 매니저에게 메시지를 전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솔비 씨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 업무 및 생각나는 것들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방해 금지 모드를 설정해 메시지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솔비가 지안 캐슬의 꿈을 쌓아나가고 있다. / 사진 = ‘전참시’ 캡처
솔비의 작업실은 아늑한 침실 옆에 위치해 있었다. 매니저는 “여기는 사무실 겸 작업실이며, 솔비 씨의 집은 따로 있다”고 소개했다. 작은 작업들을 이곳에서 진행한다는 솔비의 작업 공간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층에는 소박한 사무실이 있었고, 매니저는 “올해 초 솔비 씨가 콘텐츠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직원이 2명이며, 체계를 갖춘 후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7회에서 방송인 겸 화가 솔비의 사무실 겸 작업실이 공개되었다.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하여 화가로 변신하였다. / 사진 = ‘전참시’ 캡처
방문에는 분홍색 종이 간판이 붙어 있었는데, 솔비는 이 공간의 이름이 ‘지안 캐슬’이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솔비 씨에게는 로마 공주라는 별명이 있으며, 본명 권지안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송을 통해 솔비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적인 일상이 더욱 빛을 발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창작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보여진 솔비의 모습은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끈기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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