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군산CC 오픈 2년 연속 우승...프로 데뷔 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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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 차세대 선두주자로 꼽히는 장유빈 선수가 군산CC 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장유빈은 지난해 10월 프로 전향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딴 장유빈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서 뛰며 톱텐 7번, 준우승 세 번을 차지하는 등 정상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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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 차세대 선두주자로 꼽히는 장유빈 선수가 군산CC 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유빈은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한 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해 2위 정한밀을 두 타 차로 제쳤습니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장유빈은 지난해 10월 프로 전향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딴 장유빈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서 뛰며 톱텐 7번, 준우승 세 번을 차지하는 등 정상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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