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 백로 찾아오는 北 묵이도, 천연기념물로 적극 보호"

2024. 7.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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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선천군 신미리에서 수KM 떨어진 묵이도는 해마다 5월 초순~6월 중순에 노량부리 백로들이 무리를 지어 번식하고 9월 중순에 겨울나기 장소로 날아간다"며 "노량부리 백로 살이터는 천연기념물로 적극 보호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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