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호황' 산일전기 18~19일 일반청약 나서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7.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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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변압기 전문기업 산일전기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코스닥에 입성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15일 수요예측을 마친 뒤 오는 18∼19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2015년 설립된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소재인 배지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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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변압기 전문기업 산일전기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코스닥에 입성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15일 수요예측을 마친 뒤 오는 18∼19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2만4000∼3만원이다. 이어 29일 올해 네 번째로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노린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산일전기는 1987년 설립된 특수변압기 제조사다. 지난해 매출 2145억원, 영업이익 466억원을 기록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15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2015년 설립된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소재인 배지 전문기업이다. 배지는 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이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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