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중학생子에게 사진 찍어 달랬더니…"딱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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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14세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공유했다.
14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좀 찍어 달랬더니 갑자기, 요거 딱 한 장 찍어주고는 휑 가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송윤아는 "포토 바이 S.Y"라며 아들 설승윤 군이 찍어준 사진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송윤아는 흰 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채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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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윤아가 14세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공유했다.
14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좀 찍어 달랬더니 갑자기, 요거 딱 한 장 찍어주고는 휑 가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송윤아는 "포토 바이 S.Y"라며 아들 설승윤 군이 찍어준 사진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송윤아는 흰 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채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뒤로 묶고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하는 엄마의 면모도 돋보인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5월, 설경구와 결혼했다. 이후 2010년 8월 아들 승윤 군을 품에 안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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