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없는 마녀”… ‘사당귀’ 엄지인, 신입 4인 아나운서 팩폭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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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가 신입 아나운서 팩폭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요즘 친구들은 나를 좀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라며 신인 아나운서들에 관한 생각을 보였다.
그러나 신입 4인 아나운서는 "마녀라고 생각해요. 저 입간판 표정을 보세요. 표독스럽지 않나요?"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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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요즘 친구들은 나를 좀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라며 신인 아나운서들에 관한 생각을 보였다. 그러나 신입 4인 아나운서는 “마녀라고 생각해요. 저 입간판 표정을 보세요. 표독스럽지 않나요?”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파리 올림픽 사전 준비 합평회를 하자는 엄지인이 “그냥 하겠다. 어떤 종목인지는 안 알려준다”고 말하자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적어도 무슨 종목 하는지는 알려줘야죠.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으신 느낌”이라고 말해 엄지인을 놀라게 했다.
홍주연 아나운서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던 순간이었어요”라고 답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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